화산으로 인해 거대한 호수가 생기고, 그 안에서 또 다시 화산이 터져 2중화산 구조를 가지고 있는 희한한 곳.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백두산 천지안에 한라산과 백록담이 생겨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뒤에 보이는 호수또한 화산활동으로 일어난 칼데라 호이며
그 안에 생겨난 작은 호수 또한 마찬가지죠.
여기 올라가려면 ,
배를 타고 큰 호수(멀리 보이는 물)를 건너서
속(?)화산을 말을 타고 올라와야 합니다.
간혹 걸어 올라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힘들어 보이더군요.
그런데, 말을 타고 와도 편하지 만은 않더군요.
엉덩이 아프고 경사가 심해서 말과 함께 구를 듯한 체험을 감수 하셔야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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