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30, 2011

Rangitoto(랑기토토) island, Auckland(오클랜드), Newzealand


 오클랜드 항구를 출발.


   랑기토토 섬을 향해 나아갑니다.


  드디어 도착.


   분위기는 제주도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같은 화산섬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현무암 재질로 된 돌과 바위들만 보입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가 한 친구가 조그만 구멍(?) 동굴(?)을 찾아냅니다
 처음으로 모험을 건 친구가 모습이 사라지자, 동굴에 빠져 실종된 줄 알았더랬죠.


  한 사람이 겨우 빠져 나갈수 있는 공간인데,
 재미있는 것은 근처 약 10~20m 거리에 있는 또 다른 동굴 구멍으로 나오더 군요. ^^


  정상에 올라 가보면 주변 경치가 정말 이쁩니다.
 올라가는데 땀 좀 흘려야 하지만,  올라간만큼 보람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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