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에 관해서 방송한 부분이 있었다.
첫째, 이름 한자의 총 획수를 뽑아서 통계적으로 보시는 분.
둘째, 한글 이름의 자음을 발음과 오행에 맞추어서 보시는 분 들이 나오셨다.
그 중 첫째분의 방송이 나오는 동안 살짝 메모 해둔것을 정리 해본다.
이름 석자(한자)의 총 획수가,
31획 --> 기업 총수 들에게서 많이 보인단다.
아마도 경영이나 재물운이 있나보다.
32획 --> '금의환향' 이라고 표현한다. 타향 또는 외국에서 성공하여 돌아오는 케이스.
스쳐지나가는 사진들에 차범근을 포함한 외국에서 명성을 얻은 프로골퍼 및
프로선수들 사진들이 나왔던 기억.
33획 --> 체격이 아주 좋거나, 비만형. 큼직한걸 좋아한단다.
41획 --> 두뇌가 좋다고 한다.
18획 --> 여성이라 할지라도, 남성 못지 않게 강하게 잘 살아간다고 하는데,
명리학적으로 일간이 강하다는 뜻인지...
14획 --> 그 분 의견으로는 가장 않 좋은 총획수 중의 하나라고,
범죄자 또는 실패, 배우자 인연이 박한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23획 --> 찬스에 강한 사람들.
모든 획수들이 방송에 나오지는 않았는데,
내 이름도 혹시나 하고 획수를 체크 해보니, 내 것도 이중 하나가 있네.
그런데,
내가 준비하고 있는거랑 맞추어서 생각해보면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긴다.
신기하면서도 준비를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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